정신건강관련기사 모니터링 결과
모니터링 일자 : 상시
모니터링기간 : 2020년 6월 8일 ~ 2020년 6월 14일 (1주간)
관련기사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일간지 및 충남지역신문사, 전문지 등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보도자료 중심으로 모니터링(의료전문지 및 기타 주요기사 포함) 하였습니다.
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지역소식 |
대전일보 |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 자살예방 공감대 확산 위한 결연 시작!
한국생활개선계룡시연합회(회장 이명옥)은 지난 12일 계룡시 보건소와 연계해 생명사랑 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후원결연사업에 참여하는 생활개선 회원 25명이 참석해 홀몸 어르신의 자살위험 신호 확인, 공감, 경청 등을 통해 자살을 예방하는 '보고, 듣고, 말하기'에 대해 배우고 전문가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주는 방법 등 생명사랑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자살 |
지역소식 |
한국일보 |
충남 천안 동남보건소는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천안시 생명사랑지도’를 제작했다.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에서 언제든지 지도를 구할 수 있다. 또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시민에게 직접 전달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지도를 게시할 예정이다. 황민자 동남구보건소장은 “천안시 생명사랑지도가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관련 서비스 연계율을 높이고 자살률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6일 청소년문화의집 회의실에서 청소년 안전망 실행위원회 겸 학교 밖 청소년협의체 2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 논의에 이어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 양성 교육을 통한 위기 청소년 사례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서산교육청Wee센터, 1학기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 운영
서산교육청Wee센터는 지난1일부터 7월 3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학기 찾아가는 생명존중교육을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갑작스러운 환경변화에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는 학생을 지지해주며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자살 |
지역소식 |
대전일보 |
보령시는 18일 한국생활개선보령시연합회(이하 생활개선회) 주관으로 농촌지역의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위한 '농촌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원예치료 활동,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품·생필품 지원 등 모두 9회의 나눔 봉사를 진행해 농촌 소외이웃의 사회적 고립감 완화와 정서적 안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서산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순회교육 실시!
서산시는 오는 9월 15일까지 3개월 간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495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순회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노수 사회복지과장은 "중장년층 및 독거노인 등 농촌지역 자살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교육을 이수한 위원 모두가 자살 위험에 처한 이들의 신호를 빠르게 인식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적절한 전문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남일보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18일 서천경찰서, 서천교육지원청, 서천군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자살예방실무협의체의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자살예방 주요 실적 △2020년 신규 자살예방 사업 △자살 유족 관리 등에 대한 기관 연계 협조 △기관별 자살예방 추진 현황 공유 등이 진행됐으며, 서천군의 실질적 자살예방과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예산군생활개선회는 올 한해 소외계층 자살예방 공감확산을 위한 다양한 후원결연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 읍면 회장단 12명은 관내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 24명을 선정해 후원결연을 맺고 매월 2회 이상 가정을 방문해 말벗 봉사 및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하는 등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자살 |
자살예방 위기관리 |
중앙일보 |
“코로나 불황에 중장년 극단선택 위험, 사회안전망 촘촘히 짜야”
현명호 중앙대 심리학과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거리두기로 각종 종교행사와 지역사회 행사가 감소한 것도 자살률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언급됐다. 개인을 지탱하는 사회적 지지체계가 와해되는 게 자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감염병에 대응하느라 신체건강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정신건강엔 상대적으로 소홀해지는 점도 부정적 요인으로 지목됐다. 서일환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전반에 긴장감이 커 당장은 자살율 증가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2~3년 후엔 여파가 본격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자살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청년의사 |
-김현수 서울시COVID19심리지원단장 “불확실성으로 공포와 불안 커져”
그는 “코로나19 사태 마지막에 크게 일어날 여파는 심리적 트라우마일 것이다. 스페인 독감과 사스 때도 그랬다”며 “유연성을 가져야 하고 정확한 양질의 정보를 획득하는 게 중요하다. 조절과 절제를 잘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했다.그는 특히 “정보의 투명성은 이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적 지표”라며 질병관리본부가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 신뢰를 키웠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그는 “질병관리본부의 정보를 믿을 수 없다면 우리 사회도 큰 혼란에 빠졌을 것이다. 다행히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신뢰가 선순환을 가져왔다”며 “공포에 대한 심리방역을 제공하고 불확실성은 투명한 정보 제공으로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신건강 |
☞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