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련기사 모니터링 결과
모니터링 일자 : 상시
모니터링기간 : 2020년 6월 1일 ~ 2020년 6월 7일 (1주간)
관련기사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일간지 및 충남지역신문사, 전문지 등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보도자료 중심으로 모니터링(의료전문지 및 기타 주요기사 포함) 하였습니다.
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지역소식 |
국제뉴스 |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문제 해결 네트워크 구축 -도민 중독예방 위해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개 기관과 업무 협약 체결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도민 중독예방을 위해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아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충청남도 스마트쉼센터,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대전충남센터 5개 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기관들은 충청남도의 중독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중독문제 해결을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중독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행사공동 개최 △중독관련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 협조 △충청남도의 중독폐해예방 및 공동발전을 위해 정보교류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
지역 |
지역소식 |
대전일보 |
시는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회원과 관내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 22명을 선정해 후원결연을 맺고 매달 가정을 방문해 말벗과 반찬 나눔 봉사 등을 실시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하고 있다. 최정희 회장은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웃음과 작은 보탬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회원들이 보람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금강일보 |
공모주제는 ▲어르신 우울 및 자살예방 ▲산모 신체건강관리 및 양육스트레스 완화·산후우울예방 등 총 5개 분야로 복지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천안시자살예방센터가 지난 2일 충남가족과성상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살고위험군이 경험하는 개별적·복합적·심리사회적 문제에 대한 다각도 지원에 나선다. 충남가족과성상담소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상담, 게임중독, 가족갈등(부부갈등, 자녀문제) 등에 대해 심화상담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금강일보 |
충남도는 지난 5일 도청에서 생명사랑주간 기념 ‘생명사랑 봄꽃 캠페인 영상·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 10편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는 “자살예방 협업과제 발굴 등 도민의 건강과 생명, 복지와 행복을 지키고 가꾸는 정책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겠다"며 "15개 시·군과 함께 충남을 대한민국 복지수도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충청타임즈 |
충남·북이 `연령표준화 자살률' 전국 상위권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충남·북 연령 표준화 자살률은 각각 29.8명, 26.7명으로 전국 1·3위에 올랐다. |
자살 |
자살예방 위기관리 |
한국일보 |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1일 발표한 ‘2020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국내 자살자 수는 2018년 기준 1만3,670명으로 전년 대비 9.7%(1,207명) 증가했다. 인구 10만명당 고의적 자해(자살) 사망자 수를 뜻하는 자살률은 26.6명으로 전년(24.4명)보다 2.3명(9.5%) 늘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2016년 기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1.5명)보다 2배 이상 높아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다. |
자살 |
자살예방 위기관리 |
세계일보 |
많은 민원인을 상대하고 강도 높은 업무에 시달리는 일선 경찰관의 정신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업무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심리적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찰관이 매년 줄어들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일선 경찰관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2014년부터 ‘경찰트라우마센터’를 운영했다. 그러나 마음동행센터의 전담 인력과 접근성은 여전히 열악하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센터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고 치유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며 “센터를 증설하고 인력도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자살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라포르시안 |
국립중앙의료원, 신경정신의학회 난임환자 정신건강 증진 업무협약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박용천)와 난임 환자 및 임산부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연계체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중앙난임·우울증상담센터 사업 관련 시스템 구축 ▲난임환자와 임산부 정신건강 고위험 조기발굴 연계 활성화이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는 임신과 양육의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신체적, 심리적 변화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전문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경정신의학회와 함께 난임 환자와 임산부들을 위한 보다 폭넓은 정신건강 회복 및 관리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정신건강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중앙일보 |
메르스 생존자 짓누르는 트라우마…가족 사망한 경우 우울증 위험 12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당시 생존자 절반은 완치되고 1년 뒤까지 우울증 등의 정신적 문제를 겪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가족 중 사망자가 있는 경우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12배 높아졌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생존자의 이런 어려움이 코로나19 환자들에게서도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다며 신체적 후유증 못지 않게 정신적 외상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이어 “메르스와 코로나19는 이환율과 치사율, 정부와 사회의 대처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어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며 “감염증의 심각도보다 심리사회적 측면에서 감염증을 어떻게 경험하고 인지하는 지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신건강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천지일보 |
코로나19 장기화에 ‘스트레스·우울’ 등 심리상담 37만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느끼는 시민이 늘면서 심리상담 건수가 37만건을 넘어섰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 1월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국가트라우마센터, 한국심리학회, 교육부, 여성가족부 등 ‘코로나19 통합심리지원단’을 통해 진행한 전국 심리상담 건수는 총 37만 431건이다. 일반인이 18만 992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자가격리자 16만 1366건, 확진자 1만 6871건, 확진자 가족 1573건, 시설격리자 697건 순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랜 기간 코로나19를 겪으며 우울감과 피로감을 겪고있는 것을 안다”며 “스트레스와 불안 등 심리적 어려움이 있을 때 혼자 참지 말고 가까운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심리상담 핫라인 등을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정신건강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연합뉴스 |
-43만명 유전자 데이터 분석 결과…약물·담배 의존 가능성도 커 -덴마크 오르후스대 등 연구진, '네이처 신경과학'에 논문
알코올 중독과 같은 '문제성 알코올 소비(problematic alcohol use)' 성향을 가진 사람은 유전적으로 우울증 등 신경 질환을 일으키거나 약물과 담배에 의존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영국·독일·스웨덴·덴마크 5개국 과학자들이 UK 바이오뱅크 등에 등록된 43만여명의 유전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덴마크 오르후스대의 메터 니에하르트 생물의학 부교수는 "연관해 작용하는 유전적 요소가 분명히 존재하나 유전자 혼자서 모든 걸 결정하는 건 아니다"라면서 "환경 등 다른 요인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
정신건강 |
☞ 기사제목을 클릭하시면 기사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