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련기사 모니터링 결과
모니터링 일자 : 상시
모니터링기간 : 2020년 5월 18일 ~ 2020년 5월 24일 (1주간)
관련기사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일간지 및 충남지역신문사, 전문지 등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보도자료 중심으로 모니터링(의료전문지 및 기타 주요기사 포함) 하였습니다.
주제 |
보도국 |
기사제목 및 주요내용 |
분류 |
지역소식 |
국제뉴스 |
아동기에 주로 나타나는 ADHD는 주의산만, 충동성, 과잉행동이 두드러지며 방치할 경우 학습능력 저하와 학교생활 부적응이 발생하고 성인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군보건소는 지역 내 미취학 아동·초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종합주의력검사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증상을 보이는 대상자에게는 전문 상담부터 병원연계, 치료비 지원, 심리치료 프로그램, 부모양육코칭까지 통합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사와 상담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서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 예약하면 된다. |
정신건강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마음 해우소는 심리상담 경험을 보유한 전문 심리상담사가 독립된 공간에서 1대1 상담을 진행하며 상담 대상자는 서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돼 지속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대상자는 정신질환 및 정신건강 위기자, 자살 고위험군 등으로 정신보건 전문요원의 검토 후 필요성, 중증도, 긴급성 등을 고려해 선정되며 상담은 초기 평가 포함 6회기 예약제로 운영된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천안시자살예방센터가 동남녹색어머니연합회와 20일 심리적·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자살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식료품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18일 동남녹색어머니연합회에 자살예방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참여자 전원을 생명사랑지킴이(성인게이트키퍼)로 양성했다. 이번 식료품 배달은 자살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지킴이 활동 중 하나이다. |
자살 |
지역소식 |
대전일보 |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홀몸어르신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에서 관내 홀몸어르신 자살예방 공감확산을 위한 후원결연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전했다. 이미숙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농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께 희망과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의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금강일보 |
충남도의회 운영위, 道 자살예방 영상 공모전 '장려상'
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 직원들이 출품한 영상이 충남도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최·주관한 ‘2020 생명사랑 봄꽃 캠페인 영상·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황상연 수석전문위원은 “자살률 급증을 표현한 ‘스프링 피크(Spring Peak)’란 단어가 있을 정도로 봄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 우울증과 자살률이 높다”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이 시기에 다함께 힘을 내고자 영상을 제작한 만큼 상금 전액은 모두 자살 예방 운동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자살 |
지역소식 |
중도일보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농약으로 인한 자살사고를 예방하고, 생명존중 조성을 위해 나섰다.보건소 관계자는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이 농약 음독사고를 예방하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농촌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 상담, 자살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자살 |
자살예방 위기관리 |
굿모닝 충청 |
충남 노인 자살 여전히 심각..."삶 의미 되찾아 주는 활동 필요"
이상은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연구기획팀장은 “노인 자살의 경우에는 ‘상실’을 많이 경험한 게 주요 원인이다. 경제적으로나 사회·지위적 부분에서 상실을 경험했고 주변 가까운 분들을 떠나보낸 분이 많다. 여러 부분에서 상실을 경험하고 삶 자체를 ‘가치없다’, ‘의미없다’ 라고 생각하는 노인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삶 의미를 되찾아 주는 것들이 노인 자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며 “자신에게 의미부여 해줄만 한 지지체계가 없다. 노인 자살을 예방하는 일은 복잡하고 특별한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함께 하는 것들이 중요하다. 주변에서 관심 가져주고 말 한마디 나누고 조금 더 살펴봐주는 것들, 함께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자살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한국일보 |
국민 2명 중 1명 “코로나 장기화로 우울감”… 멘탈데믹 대비해야 -경기연구원 ‘코로나19로인한 국민 정신건강 설문조사’
경기연구원은 지난 4월 실시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 우울감을 ‘매우 심하게’ 느끼는 비율은 1.8%로 나타나 절반 가까운 국민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느끼는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울감ㆍ불안감을 호소하는 비율은 10대 40%, 30대 46.5%, 50대 52.2%로 연령대가 증가할수록 높아졌다. 직업별로는 전업주부가 59.9%로 가장 높았고, 지역별로는 대구시민의 불안ㆍ우울감이 전국 평균보다 20%p 높은 65.3%로 나타났다. 연구원 측은 “코로나19는 사회경제적 손실과 경제위기 못지않게 국민 정신건강에도 상당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국민 트라우마가 확산하는 ‘멘탈데믹(mentaldemic)’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신건강 |
정신건강및 생애주기 |
중앙일보 |
10명 중 6명, 한달에 한 번 이상 술 마신다…건강생활 실천하는 사람은 10명 중 3명
성인 10명 중 6명은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신다고 했다. 반면 금연·절주·걷기 세 가지 건강행태를 모두 실천한 사람은 10명 중 3명이 채 안 됐다. 질병관리본부(질본)가 21일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2019년 흡연과 음주 지표는 그 전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나아졌지만, 지역 간 격차는 여전히 컸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흡연, 음주, 비만율 감소와 건강생활실천율 향상, 정신건강 및 심뇌혈관질환 관리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며 “기존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 생산에 그치지 않고 동?읍·면 지역주민의 맞춤형 보건정책 수립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소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정신건강 |
정책 |
데일리 메디 |
-진단입원 or 치료입원, 법령해석 의뢰···"진단 위해 입원한 시점 기준"
보건복지부는 최근 지방자치단체장에 의한 정신질환자의 비자발적 입원과 관련, 해제 기준점을 언제 시점으로 봐야 하는 지에 대해 법제처에 법령해석을 의뢰했다. ‘최초 입원’ 시점을 ‘진단입원’으로 잡느냐 ‘치료입원’으로 잡느냐에 따라 퇴원일이 달라지는 만큼 입원 시작일을 언제로 보느냐가 모호한 상황이었다. 이에 대해 법제처는 ‘집단입원’을 최초 입원일로 보는 게 타당하다고 결론내렸다. 강제입원은 정신질환자 보호 및 치료를 위한 조치인 만큼 3개월 이내 해제해야 한다고 규정한 것은 먼저 입원한 날을 기산일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다. 또한 환자 동의와 무관한 강제입원임을 감안하면 입원 과정에서 신체의 자유 침해를 최소화하고 사회와 격리시키는 수단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도 고려했다. |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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