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관련기사 모니터링 결과
모니터링 일자 : 상시
모니터링기간 : 2019년 6월 03일 ~ 2019년 6월 09일 (1주간)
관련기사는 네이버 검색을 통한 일간지 및 충남지역신문사, 전문지 등 언론사의 지면기사와 보도자료 중심으로 모니터링(의료전문지 및 기타 주요기사 포함)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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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보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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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자살예방 위기관리 |
중앙일보 |
경찰·119 구급대, 자살예방센터에 자살 고위험군 정보 제공
경찰이나 119 구급대가 보유한 자살 고위험군의 개인정보를 자살예방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볼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의 자살예방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12일 시행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경찰서장과 소방서장이 자살 고위험군의 개인정보를 관할 구역 내 자살예방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제공할 수 있다. 자살 고위험군은 자살시도자 및 그 가족, 또는 자살자의 유족이 해당된다. 이름·생년월일·주소·연락처를 제공할 수 있다. 다만 당사자의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녹음하거나 서면 동의를 받아야 한다. 다음 달 16일부터 SK·KT와 같은 통신사업자와 네이버·다음과 같은 인터넷 포털사업자가 자살위험자의 개인정보를 경찰과 소방기관 등에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단 극단적 선택을 할 것이 명백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만 가능하다. 또 자살예방법 개정안을 통해 범정부 차원의 자살예방정책위원회를 만든다. 이 위원회는 자살 시도자와 그 가족, 자살자 유족을 관리·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개정안에 따르면 위원회는 위원장(국무총리)을 포함해 25명으로 꾸려진다.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으로는 복지부·기획재정부·교육부·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 등 12개 정부 중앙행정기관장과 12명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다. |
자살 |
중앙일보 |
극단적 선택 시도 연 34만…응급실 87% 전문관리팀 없다 - 402개 응급실 중 52곳만 전담팀
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자살 시도자의 자살 사망률은 일반인에 비해 25배 가량 높다. 자살 시도자 35.2%는 과거에 같은 경험이 있고, 16.4%는 첫 시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시도하려 마음 먹는다. 이 때문에 정부는 2013년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응급실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두고 응급의학과·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정신전문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자살 시도자를 관리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전담팀의 상담을 받지 않은 시도자의 경우 14.6%가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해서 숨졌다. 상담을 받으면 사망률이 5.9%로 떨어졌다. 상담 횟수가 늘수록 자살 시도자의 자살 위험도가 줄었다. 첫 상담때 자살 위험성이 높은 시도자가 15.6%였지만 4회째 상담을 받는 경우 6.3%로 줄었다. 자살·자해 시도자는 2012년 2만2057명에서 2017년엔 2만8278명으로 뛰었다. 하지만 전담팀의 밀착 관리를 받은 사람은 4024명(2017년)에 불과하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402개 응급의료기관 중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전담팀이 설치된 곳은 13%(52개)뿐이다. 자살 시도자가 전담팀이 없는 응급실로 이송되면 상담 등 사후관리 서비스를 전혀 받지 못한다. 한 병원에 연간 1000명이 넘는 자살 시도자가 몰리기도 한다. 장영진 복지부 자살예방정책과장은 “올해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사업에 지난해 예산(47억원)보다 많은 63억원을 배정하고 참여 응급실을 63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래봤자 전체 응급실의 15.7%에 불과하다. 나머지 병원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방치된다. 1년 단위로 정부 예산이 배정되다보니 자살 시도자 전담팀의 근무 여건도 열악하다. 전담 간호사·사회복지사는 전원 계약직이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 전담팀 간호사는 “병원 입장에서 내년 예산이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는데,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2년 일하고 6개월 쉬었다 다시 일하는 식으로 한다. 호봉도 올라가지 않고 환자 관리도 맥이 끊어진다”라고 하소연했다. |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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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재활 및 생애주기 |
세계일보 |
- 27개국 국립과학원 전문가 진단 / 기온 상승 탓 전염병 확산 초래 / 인류 건강에 직간접 영향 심각 / 식량 생산량 감소 우려도 제기
27개국 국립과학원 전문가들은 3일(현지시간) 공개된 유럽한림원연합회(EASAC) 정책 보고서에서 지구온난화가 이미 사람들의 건강에 해를 끼치는 원인이 되었고, 미래에는 더욱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이들은 특히 기후변화가 촉발하는 폭염, 홍수 등으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위협, 질병 확산 등 심각한 간접 영향도 뒤따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폭염, 홍수, 가뭄 등 극한 날씨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단기 영향과 더불어 장기적인 영향을 미친다. 대표적인 예가 정신건강이다. 기후변화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불안, 약물 남용, 우울증 등 인간의 정신건강에도 해를 끼친다는 것이다. EASAC에서 이번 보고서 공동의장을 맡은 앤드루 헤인즈 교수는 “지금 그리고 다음 세기에 걸쳐 일어나고 있는 영향들이 있다”며 “기후변화는 인류의 건강에 가장 심각한 위협 중 하나로 평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재활 |
한국일보 |
취업 스트레스 20대 우울증 환자 급증… 6년간 87% 늘어 - 2018년 만20~29세 1,321명 중 자살생각을 경험한 비율 미취업자(29%)가 1년 이내 17% > 2년 이후 36%
사회에 첫발을 딛는 20대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우울증 환자가 6년 사이에 87%나 증가한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질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20대 우울증 환자는 9만8,434명으로 2012년(5만2,793명)의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같은 기간 우울증 환자의 세대별 증가율은 20대가 10대(39%) 30대(25%) 40대(13%) 50대(2%)를 압도했다. 20대 공황장애 환자 역시 8,024명에서 2만1,204명으로 164%나 증가했다. 역시 20대에서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전문가들은 취업 스트레스를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이정석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기질적으로 스트레스에 취약한 사람이 심각한 스트레스 요인에 장기간 노출되었을 때 우울증이 발병하기 쉽다”면서 “최근 20대 환자들은 학업과 대인관계는 물론, 취업난으로 인한 우울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젊은 세대는 기성세대보다 상대적으로 정신과 진료에 거부감이 적은 것도 환자가 급증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를 작성한 김지경 선임연구위원은 “자살을 비롯한 통합적 정신건강 위험수준을 따졌을 때 고위험군이 청년의 11%에 달하고 중간 위험군(20%) 저위험군(21%)도 정상(47%) 집단에 비해 적지 않은 수”라고 경고했다. 특히 고위험군은 △여성 △고졸 이하 학력 △미취업자 △비정규직 취업자의 비율이 높고 부모의 경제적 수준이 낮은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위원은 “올해부터 우울증 국가건강검진 대상이 20~30대까지 확대되는데, 10년마다 1번씩인 주기를 더 좁히고 미취업자 등 대책이 세워져 있지 않은 집단에 대한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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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
충남도의회 김연 의원, 트라우마센터 설립을 위한 의정토론회 개최 - 치유센터 마련으로 정신적·심리적 치료 제공해야
충남도의회는 7일 충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이벤트홀에서 김연(문화복지위원장·천안7)의원 요청으로 '충청남도 트라우마센터 설립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연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 심리적 외상으로 PTSD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데다, 충남은 자살률 1위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고 있지 못하다"며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문제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상담 및 치료 기관인 트라우마센터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토론회 배경을 설명했다. 이미원(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심리적 외상에 노출 빈도가 높은 도민들(재난재해 참여공무원, 고위험직업군, 휴먼서비스 종사자, 장애아동 부모, 위기청소년, 가정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 자살자 유가족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심리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충남형 트라우마센터 설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토론자인 송근창 한국사례관리학회 이사는 사회복지 전문가의 인권보장 및 처우개선을 위해, 김종욱 충남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안전보건팀장은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완화를 위해 심리상담 및 치료지원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전재하 (사)충남장애인부모회 회장은 장애인 부모 심리지원에 대하여, 진종순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 치료에 대하여, 김도윤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은 충남 트라우마센터 설립 방안에 대하여 각각 토론하였다. 김연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우리 충남의 트라우마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사회적 치유의 과제 등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추후 "충남 트라우마센터 설립을 위해 충남도지사 및 관계부서와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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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및 사회 |
MTN |
게임과몰입 치료센터 "과몰입은 게임이 문제 아냐…환경 영향 커" - 게임과몰입힐링센터, 5년간 17,000건 상담 바탕으로 결과 밝혀… "공존 질환만 호전시켜도 해결"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 과몰입’ 질병코드 지정이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이 결정됐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운데, 국내에서 구체적인 상담 결과와 치료 기록을 바탕으로 WHO의 주장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게임문화재단은 3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 게임과몰입힐링센터 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게임과몰입의 원인과 대책을 공유했다. 게임 자체를 문제 삼기 보다는 ▲심리·약물치료로 공존 질환을 호전시키거나 ▲가족관계의 회복 ▲학교 성적의 향상 ▲대인관계 호전 ▲구직 및 아르바이트만으로도 내원자의 게임과몰입이 대부분 호전됐다. 한덕현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공존 질환만 해결되면 게임 중독은 거의 다 해결됐다"며 "문화체육관광부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도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도와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경일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겸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는 "게임과몰입에 질병이다 장애다라고 말하는 순간 생각을 멈추고 관계적 문제를 풀어나갈 힘을 스스로 잃어버린다"며 "명사는 낙인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몰입은 관계적 문제로부터 출발한 수많은 결과 중 하나”라며 게임과몰입의 질병코드 지정에는 인과관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
사회 |
연합뉴스 |
"정신질환 보도 때 부정적 단어 연결해 낙인효과 우려" - 인권위, 정신장애인 인권 증진 정책간담회
언론이 정신질환 관련 보도를 할 때 부정적인 단어들을 연결하는 경우가 많아 낙인효과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조근호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사업과장은 국가인권위원회 주최로 5일 오후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열리는 '정신장애인 인권 증진을 위한 연속정책간담회'에 앞서 낸 발제 자료를 통해 "대중매체가 정신질환과 폭력 간의 연관성을 전달해 대중의 공포심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보도할 때 '경찰, 인질범 정신질환 추정'처럼 범죄와 정신질환의 연관성 여부를 추정 상태로 보도하거나 정신질환이 확인되더라도 해당 범죄의 유일한 원인이 정신질환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조 과장은 "정신질환도 예방이나 치료, 회복이 가능한 질환임을 이해하고 보도해야 한다"며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아 정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신질환자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임을 이해하고 보도해야 한다"며 "정신질환자의 인권 문제에 대한 감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권위는 오는 12일과 19일, 26일에는 각각 ▲ 정신병원 장기입원의 진단과 대안 ▲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치료·거주·복지 환경 진단과 대안 ▲ 의료인과 소비자 관계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정책 간담회를 할 계획이다. |
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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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
중도일보 |
-4일 태안군 자살예방실무협의체 2차 회의 개최
지난 4일 태안군 보건의료원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태안군보건의료원을 비롯해 태안소방서 등 11개 기관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2차 자살예방실무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각 기관 실무자 등이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하고 군민 자살예방 종합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1차 자살예방실무협의체 토의 안건 추진결과 보고 ▲자살예방사업 진행사항 보고 ▲각 기관별 협력 방안 논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 2월 1차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해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홍보 자석 스티커 2천개를 제작해 유관기관·이장·독거노인 등에게 배부했다. 또 자살자 발생 지역 등 18곳에 자살예방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지역 활동가 및 모범택시 운전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
지역 |
금강일보 |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5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 충청남도지회 숙박업경영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관내 자살현황, 자살예방사업 설명, 생/명/배/달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산시 관내 숙박업소 49곳을 대상으로 ‘생명애(愛) 쉼,터’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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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
충남일보 |
- 청소년 게임중독 치료개입 지원 방안 논의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이진호)은 지난 3일 업무담당자를 비롯한 전문상담(교)사, 정신과 자문의가 참석한 가운데「충청남도교육청 Wee센터 정신과 전문의 자문」을 진행했다. 정신과 자문 사업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신과 전문의의 자문을 받아, 위기학생의 정신적 증상을 깊이 이해하고 적합한 치료개입 방안 모색하여 효과적인 상담 지원 체계를 구축,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자문을 해준 국립공주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 이제정 전문의는, “게임중독은 개인화되고 즉시적이면서 감각적인 사고를 특징으로 하는 청소년 문화가 정보화 사회의 특성과 맞물려 나타난 증상으로, 중독 심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며 PC기반 온라인 게임중독이나 스마트폰 기반 SNS 중독에 대해 의학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진호 교육장은 “심리치료 자문을 통해 정신적 · 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적극적 대응을 통해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지역 |
중도일보 |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정서행동특성검사 사후관리협의회 개최 -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그리고 서산가족상담지원센터 참여기관.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 Wee센터는 지난 4일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19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사후관리 2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2차 협의회에서는 4월에 실시한 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최종적으로 선별된 관심군의 사후관리에 대해 효율적이고 깊이있는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기관간 소통의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
지역 |